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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제트는 인플루언서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셜미디어는 모두의 인생에 필수적인 요소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AI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인간은 소비할 자본과 시간이 많아져 결국 콘텐츠의 소비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소셜미디어에 콘텐츠를 생산하는 주역들은 결국 크리에이터들입니다. 현재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규모는 벌써 2500억달러(약 300조원)이며 2028년에는 5000억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Goldman sachs in Vidcon)

(저희 데이터로 역산하여 추산해보면 저희가 예측하고 있는건 조금 더 큽니다)

Global 크리에이터 수 연간 수입 시장규모
4,000,000 $50K~ 약 270조원 이상
8,000,000 $10K~$50K 약 330조원
10,000,000 $5K~$10K 약 103조원
22,000,000 약 703조원 이상

크리에이터들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은 크게 5가지로 나뉩니다.

  1. 소셜미디어 광고 수익 쉐어
  2. 브랜드 런칭
  3. 구독
  4. 교육
  5. 광고/커머스

모든 시장중에 광고/커머스 크리에이터의 시장규모가 가장 크니까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 또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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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리에이터들이 MCN을 이탈하는 현상을 보더라도 소속사 또는 플랫폼으로 회사의 자산을 축적하며 빠르게 성장하는것은 저희의 강점과 맞지 않습니다. 저희는 크리에이터들에게 더 많은 제안이나 기회를 제공하는것보다 본인의 업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 먼저라고 생각하며 이러기 위해서는 이들에게는 인프라를 제공하는게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크리에이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것에 비해 아직 인프라가 만들어져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크리에이터들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제공하는것을 시작으로 성장하여 2030년까지 20%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에이비제트는 소수 정예 팀으로, MAU가 300만명이 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팀원들과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을 모시려고 합니다. 어떤 분이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몇년 전 토스의 구인글에서 인용된 어니스트 새클턴의 남극 구인글이 떠오릅니다.

위험한 여정, 적은 임금, 굉장히 춥고, 칠흑같은 암흑속에서의 수개월, 상시적인 위험,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을지 미지수, 다만 성공할 경우 명예와 인정이 뒤따름

2015년 간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 토스가 2014년에 위 구인글을 인용할 때에도 지금의 에이비제트와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24년 오늘, 토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 토스보다 더 빠르게, 더 글로벌한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들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는 팀으로서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탁월한 개인이 모여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회사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과 서로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바탕으로, 절대적인 시간을 투자하고 상호 치열하게 피드백 하며 함께 성장할 분을 찾고 있습니다.

같은 방향을 보고 함께 역사를 쓰고 싶으시다면, 우리 팀에 합류하여 그 여정을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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